공부 잘하는것과 똑똑한것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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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딩거 175.♡.63.36
작성일 2024.12.09 15:38
385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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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돼지랑 한가발이 제일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계엄을 일으킨 놈이나

헌법상 말도 안되는

소통령을 꿈꾸는 한가발을 보면

공부 머리는 있을지 몰라도

얼마나 멍청한지 여실히 알수 있습니다

저게 될거라고 지껄이는 건지....

한가발은 윤내란 탄핵하고 나서

현정권의 연결고리를 철저히 끊어내는 

모습을 보였다면 다음 대선때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지금 눈앞의 권력을 탐하는 모습으로 인해

앞으로의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2024.12.09 15:38
암기만 잘 하는 괴물들이죠.

울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울키 (116.♡.124.101)
작성일 2024.12.09 15:43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설경구 배우의 '자산어보'라는 흑백영화에 그런 대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어..."

리코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리코리안 (211.♡.110.92)
작성일 2024.12.09 15:39
지능과 지혜는 별개죠.

에딩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딩거 (175.♡.63.36)
작성일 2024.12.09 15:46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정치인은 멀리 볼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합니다
8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45.132)
작성일 2024.12.09 15:39
시험이 평가할 수 있는 지능의 영역은 한정적이죠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2024.12.09 15:40
만나러 간 순간 끝난거죠.
거니한테 무슨 목줄이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

에딩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딩거 (175.♡.63.36)
작성일 2024.12.09 15:46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그게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2024.12.09 15:40
학창시절을 대입하면 답 나오죠

반에서 책만보던 1, 2등보단

적당히 잘하면서 대인관계 좋은 친구들이 머리가 좋았죠

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Mouram (58.♡.21.219)
작성일 2024.12.09 15:43
보통 우리가 성공을 보장해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시험들, 대한민국에서 그런 시험들은 똑똑한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특권계층이 되고 싶은 욕망이 큰 사람을 뽑는 효과가 있는 시험이죠.
넌 특권계층이 되기 위해 젊은 날의 하고 싶은 것들,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포기하고, 얼마나 오래 책상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있을 수 있느냐를 보는 시험이죠.

에딩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딩거 (175.♡.63.36)
작성일 2024.12.09 15:45
@ArkeMouram님에게 답글 욕망이 큰 사람을 뽑는 효과라는 말 확 와닿네요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Mouram (58.♡.21.219)
작성일 2024.12.09 15:49
@에딩거님에게 답글 네, 아무리 봐도 악취가 심한 음식물쓰레기가 가득찬 뜨거운 사우나 실에 다 집어넣고 늦게 나오는 순서대로 넌 판사, 넌 검사, 넌 의사, 넌 서울대, 넌 연세대...이런 상황이란 별 차이 없어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남 위에 군림하는 특권귀족에 대한 욕망의 크기를 테스트하는 시험들이라고 생각하면 대한민국에서 완장을 찬 놈들은 왜 그렇게 하나같이 개차반인가 하는 의문에도 답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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