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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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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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추운 날씨에 광장으로 나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외칩니다.
그 모습을 보며 무임승차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추운날씨, 아이들 문제, 여기서 서울까지 어떻게 가냐는 아내의 만류 등 핑계를 대자면 끝이 없겠더라고요.
핫팩이라도 하나씩 챙겨 가족들과 나가 외치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댓글 31
/ 1 페이지
Rider_man님의 댓글
그 무임승차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것들이.. 일베와 전광훈 같은 집단이죠!!!! 거지같은 녀석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일베 단어 쓰는 사람들 있으면 돌아서서 뒤에서 욕 했지만 이젠 안 그럴려고 합니다.
그거 이상한 단어인데 듣기 거북하다고 바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그거 이상한 단어인데 듣기 거북하다고 바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꼭 서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처 작은 집회 많을테니 근처 광장을 찾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근처 작은 집회 많을테니 근처 광장을 찾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희어늬님에게 답글
가까이 지역 집회에 여러번 참여해주시면
너무 감사한 일이죠 ^^
너무 감사한 일이죠 ^^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희어늬님에게 답글
아!!! 맞네요
이런 방법도 있는걸 몰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나눠보길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는걸 몰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나눠보길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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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chips님의 댓글
전 이번 윤정부 관련 집회는 지난주가 처음이었네요..
그 전까진 이런 저런 일이 있기도 했고 계속 치과도 다니고..
사실 좀 귀찮기도 했는데 역시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나봅니다..
지난주 집회에서 어린 학생들 보며 많이 반성했네요 ㅠㅠ
그 전까진 이런 저런 일이 있기도 했고 계속 치과도 다니고..
사실 좀 귀찮기도 했는데 역시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나봅니다..
지난주 집회에서 어린 학생들 보며 많이 반성했네요 ㅠㅠ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potatochips님에게 답글
저도 사실 40대 후반인데 사회적 책임은 그 친구들 보다 훨씬 많다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는 않아야 겠습니다.
부끄럽지는 않아야 겠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 당장 밖에 나서기 어렵다면 저처럼 작은 후원이라도 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나서신분들께 도움이 돨겁니다.
밖으로 나서신분들께는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밖으로 나서신분들께는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mlcc0422님에게 답글
사실 이런 글 적는 것도 저에겐 하나의 용기이자 도전이였는데 이젠 행동하고 싶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작은대장님에게 답글
Good luck and happy hunting!!
Lewinus님의 댓글
이번 주말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식당 예약해놨는데 취소하고 국회로 갑니다. ㅜㅜ
제발!!
제발!!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Lewinus님에게 답글
여의도에서 합동 기념일 축하시간이라도 가져야할듯 싶습니다.
생일이신분
결혼기념일 이신 분
100일이신 커플
등등
생일이신분
결혼기념일 이신 분
100일이신 커플
등등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Lewinus님에게 답글
아 맞다!!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저도 주중에 결혼기념일인걸 까묵었네요.
진짜 이 은혜 잊지않을께요~ ㅠㅠ
진짜 이 은혜 잊지않을께요~ ㅠㅠ
joelhxx님의 댓글
무임승차라뇨
백만명이나 모일만큼 핫한 탄핵콘서트를 안간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역사책의 주인공이 될수 있는 45년만의 기회를 놓친다니 ...
티켓팅 매크로도 필요 없으며 무료인 탄핵 콘서트
안가는 사람이 손해인데
사실 무료는 맞네요
백만명이나 모일만큼 핫한 탄핵콘서트를 안간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역사책의 주인공이 될수 있는 45년만의 기회를 놓친다니 ...
티켓팅 매크로도 필요 없으며 무료인 탄핵 콘서트
안가는 사람이 손해인데
사실 무료는 맞네요
유진앓이님의 댓글
근 두달째 응꼬수술한게 회복이안돼서 용기를 못내고있었는데 참으로 부끄럽습니다ㅠㅠ
찬바닥에 환부를 대는것이 이 고통을 두달에서 세달, 네달로 만드는게 두려웠어요...
주중에 어떻게든 회복해서 이번엔 꼭 가보겠습니다ㅠㅠ
찬바닥에 환부를 대는것이 이 고통을 두달에서 세달, 네달로 만드는게 두려웠어요...
주중에 어떻게든 회복해서 이번엔 꼭 가보겠습니다ㅠㅠ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아... 응꼬는 인정입니다. 응꼬에 찬바람은 안됩니다.
제가 두배로 외치고 오겠습니다.
제가 두배로 외치고 오겠습니다.
공구리님의 댓글
2,30대 대거 참여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느낌 좋아요
즐기는 축제 분위기라 더 커질겁니다.
나중에 아이나 손주가 아빠, 할아버지는 그때
뭐했어요? 라고 물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됩시다!!
느낌 좋아요
즐기는 축제 분위기라 더 커질겁니다.
나중에 아이나 손주가 아빠, 할아버지는 그때
뭐했어요? 라고 물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됩시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공구리님에게 답글
사실 지금도 아이들이 물어봅니다.
윤석열 탄핵된거냐고요,., 부결되었다고 말하는데 참으로 창피하더라고요.
이제 그럼 끝이냐고 하길래 토요일에 다시 투표한다고 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되려합니다.
윤석열 탄핵된거냐고요,., 부결되었다고 말하는데 참으로 창피하더라고요.
이제 그럼 끝이냐고 하길래 토요일에 다시 투표한다고 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되려합니다.
굥의제국님의 댓글
저도 지난 주 주말 까지 총 4회 참석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나가겠습니다. 가족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가장이고 싶습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굥의제국님에게 답글
이 날씨에 4회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장으로써 당당하게 말해야지요. 저기 저 장소에 우리도 있었다고요.
가장으로써 당당하게 말해야지요. 저기 저 장소에 우리도 있었다고요.
공구리님의 댓글
SNS 보면 이 난리가 나도 하하호호 자기 즐기는 자랑만 올라오길래 절망했는데 집회 나가서는 수많은 동지들에게 받은 에너지 충만해져서 옵니다.
이 에너지가 또다른 누군가를 불러오니 많이 참석해보아요~
이 에너지가 또다른 누군가를 불러오니 많이 참석해보아요~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공구리님에게 답글
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나가보니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고 온 것 같다고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저도 가족과 함께 주말에 집회 가려구요
핫팩도 넉넉하게 백장 주문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려고요
핫팩도 넉넉하게 백장 주문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려고요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작은대장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ㅎㅎㅎ 저도 핫팩하고 자그마한 비타민 좀 들고 가려 합니다.
추운날씨인데 가족들과 함께 무탈히 다녀오시죠
추운날씨인데 가족들과 함께 무탈히 다녀오시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감기따윈 영광의 질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