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나갈때마다 꼭 주변 상점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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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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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니 오늘도 많이들 모이신거 같습니다.
아마 박근혜 탄핵때 이상으로 당분간은 계속될거 같은데요.
지난 토요일도 그러한 이유로 집회시간 3시보다 조금 이르게 집에서 12시 좀 넘어서 나갔고요.
의사당 주변을 둘러보다가 순대국 먹었습니다.
어느 집회엔 식사가 되고 어느 집회엔 편의점에 가서 음료를 사고 어느 집회엔 카페에 들릴 수도 있겠죠.
매 집회마다 꼭 1회 이상은 주변 상점을 이용할려고 합니다.
살 필요가 없어도 작은거라도 억지로라도요.
다만 17년 박근혜 탄핵때도 느낀거지만 노점상 물가는 좀 너무 하더군요.
그때도 꼬치 하나에 몇천원 받더니 엇그제도...
그래서 노점상은 절대 이용 안하려고요.
집회장에 있는 노점상 이용해봤자 여의도 상권의 자영업자에겐 십원 한장 안갈텐데 매번 집회때문에 그분들의 생계를 막을 수 없으니 1원을 쓰더라도 상권에 도움이 되게 써야겠죠.
댓글 6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풀빵7x님에게 답글
뜨끈뜨끈한 국밥을 먹으니 강추위에 조금은 속이 풀리더군요.
초코바님의 댓글
서울의 밤 그날에 국회 근처 편의점 사장님이 텅빈 매대를 보면소 당황하시던 모습 기억나네요.
새벽 3시 좀 넘어서였는데 그 시간에 발주 넣어도 출근시간까지 물건 채우기 힘드셨덴데 ㅎㅎ
새벽 3시 좀 넘어서였는데 그 시간에 발주 넣어도 출근시간까지 물건 채우기 힘드셨덴데 ㅎㅎ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초코바님에게 답글
기분 좋은 당황이겠네요.
지난 박근혜 탄핵때에도 잦은 집회로 많은 피해나 불편은 입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많은 참가자들이 주변 상점을 이용 많이 해줘서 활기를 띈 곳도 많을 거고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매국 부대가 광화문 일대를 5년 내내 장악하면서 위기였던 종로 상권이 완전히 궤멸했습니다.
그것들은 행패만 부리고 집회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보답할 생각도 못갖춘 폐기물 덩어리들이였으니깐요.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니 이번에 또 집회를 하게 되었지만 서로서로 도와야겠어요.
지난 박근혜 탄핵때에도 잦은 집회로 많은 피해나 불편은 입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많은 참가자들이 주변 상점을 이용 많이 해줘서 활기를 띈 곳도 많을 거고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매국 부대가 광화문 일대를 5년 내내 장악하면서 위기였던 종로 상권이 완전히 궤멸했습니다.
그것들은 행패만 부리고 집회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보답할 생각도 못갖춘 폐기물 덩어리들이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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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지용님의 댓글
샛강역 근처까지 뒷골목 음식점까지 꽉차있었습니다. 빈자리 찾느라 한참 걸었어요.
왠지 이번 주 집회는 문 여는 음식점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왠지 이번 주 집회는 문 여는 음식점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여의도가 원래 평일에 불타고 주말에 싹 문 닫는 분위기라 엇그제도 안 연 곳이 많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이번주엔 좀 더 많은 식당이 열거 같기도 하고요.
말씀하신대로 이번주엔 좀 더 많은 식당이 열거 같기도 하고요.
풀빵7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