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의 부당한 명령에는 따르지 말라고 23년전 훈련소에서 조교한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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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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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데
조교가 훈육하는 가운데
부당한 명령에 따라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조교가 명확한 예시를 들어주던게 기억납니다
"너네가 자대배치 받고 가서 생활하는데 니네 고참이 팬티 내리고 xx 빨라고 하면 빨거야?
x대가리를 깨물어서 잘라버려야 할 거 아냐! 고참 말이라고 다 듣냐?"
다들 빵터졌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맞는말입니다
군대라고 상관이 시키는거 앞뒤 재지 말고 따릅니까?
설령 따른다고 해도 책임은 나에게 있죠
방첩사령관 x같은 새x 말같지도 않은 소리 듣고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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