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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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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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자유와 민주주의가 공짜가 아니라
50년전에 선배들이 피로 선결제 해놓은 거였구나 하는걸 깨닫고
내란의 힘 놈들 무릎 꿇을 때까지 체력이 되는 한 계속 나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집회 분위기가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치에 관심없다고 욕먹던 젊은 세대들이 8~90%는 되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을 느꼈습니다.
이놈의 내란범색히들 다 쳐넣고 언능 다이빙하러 가고 싶습니다.
새 장비 지른거 택배 받은날 저녁에 계엄이... -_-+++
다들 각자 자리에서 힘냅시다.
저넘들 내부 분열되는 꼴 보니 조만간 끝장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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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민주주의가 (일반 시민의) 피를 먹고 성숙한다 했는데, 피 안 먹고도 성숙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사례가 되어 민주주의 수출한 나라 미국한테 니네보다 우리가 낫지롱 하고, 미국도 니네가 훨 낫다야 하고 인정하게 되도록 하는 이 흐름… 이제 민주주의를 해치려 한 놈들의 피를 반드시 봐야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RIVER님의 댓글
주말에 못 가는 것이 마음에 계속 걸려서, 저도 오늘 퇴근길에 잠깐이라도 머릿 수 채우기 해 보았네요. 색색의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이 너무나 장관이었습니다. 아 하나 질러야 할까 생각 중이네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