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를 막아 낸 눈에 많이 안 띈 공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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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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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 사정에 어두워 표결을 앞둔 날 밤 10시 30분을 찍어 주셨을 이름 모를 법사님
2. 계엄의 기억을 일깨워 주는 “소년이 온다”의 한강 작가를 뽑아 준 노벨상 위원회
3. SNS 민병대가 헬기탄 특공대보다 국회의사당에 먼저 더착할 수 있게 대한민국을 IT 초강국으로 만들어 주신 김대중 대통령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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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하나 더.
서울의 봄 영화요.
이걸로 인해 사람들이 계엄이 어떤 건지 실패 했을 때 얼마나 아픈지..
저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하는지 알고 있었죠
서울의 봄 영화요.
이걸로 인해 사람들이 계엄이 어떤 건지 실패 했을 때 얼마나 아픈지..
저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하는지 알고 있었죠
dumbx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