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부하 장병들은 선처해달라?하는 지휘관이 있던데,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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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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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입니다.
아무 조건없이 선처하면, 그것이 학습이 됩니다.
이후에 또 이런 내란 사태가 일어날 경우, '지난 번에도 선처해 줬잖아. 그냥 시키는대로 하자' 이렇게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확실한 부담감을 안겨줘야, 잘못된 명령에 따르면 x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그래야 이후의 내란 사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항명하고 따르지 않은 자들에게는 확실하게 보상을 안겨주고
그 이외에는 정도에 따른 분명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휘권을 가진 간부 이상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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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이님의 댓글
선처란 감형 및 정상참작을 한다는 의미이지 아무 일도 없었던게 되는 건 아닙니다
최소한 불명예제대입니다
최소한 불명예제대입니다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엄히 처벌해야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미친사람이 쿠데타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미친사람이 쿠데타를 일으킬지 모릅니다.
drymoon님의 댓글
선처 안해주면 어짜피 큰 처벌 받을거니 악독하게 갈거다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지휘관은 반듯이 큰 처벌 받아야 할거구요.
일본에 음주운전을 큰 처벌로 바꾸니 뺑소니가 증가했더라와 같은 상황이 올수도 있더군요.
저는 큰처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휘관은 반듯이 큰 처벌 받아야 할거구요.
일본에 음주운전을 큰 처벌로 바꾸니 뺑소니가 증가했더라와 같은 상황이 올수도 있더군요.
저는 큰처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눈사람님의 댓글
그런 얘기는 일단 처형대에 세워둔 다음에 나와야 하는 이야기죠
처벌도 아직 진행중이 아닌데 용서이야기가 왜 먼저나옵니까
처벌도 아직 진행중이 아닌데 용서이야기가 왜 먼저나옵니까
Badger님의 댓글
항명하는 게 군법을 지키는 거고
지시 따르는 게 범죄라는 매우 명확한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지시 따르는 게 범죄라는 매우 명확한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한글8글자님의 댓글
지휘자는 잘못된 명령에 항의할 수 있어야 하지만 지휘자가 아닌 자는 가능한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봐요.
그게 군인이니까요.
그게 군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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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Lionel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8글자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줄에 쓴 것처럼, 지휘관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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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9님의 댓글
일 매듭 짓지 않았는데 선처고 뭐고는 나중에 결정할 문제 아닐지요
9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태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