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과 관련해 어제 최강욱 의원이 더워룸에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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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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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07 특임대장이 몰랐다, 부대원들 용서해달라고 즙을 짜던데,
만약 방첩사령관이나 특전사령관등이 정신이 제대로 박혀 내란수괴가 내린 반헌법적인 계엄령 지시에 불응하고
내란수괴들을 체포하고 검거하기 위해 출동하고 했다면 과연 굥 치하 공무원들, 특히 군인들이 순순히
명령을 따랐을까 묻더라구요. 센놈 따라 움직였을 거라고 하네요.
지금 실패했으니까 저리도 애걸복걸하는거지, 저 군인들이 쿠데타 성공했다면 용서를 구하는 행동으로 저랬을까 싶어요.
어제 보니 정청래 의원도 국회에서 너무 성급하게 용서를 얘기한 거 아닌가 싶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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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새벽님의 댓글
용서 한다고 죄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지금은 최대한 많은 증언을 확보해야 하니
어르고 달래는시기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방위에 우르르 출석한거보니 통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탄핵 가결 후에 민주당 움직임을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최대한 많은 증언을 확보해야 하니
어르고 달래는시기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방위에 우르르 출석한거보니 통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탄핵 가결 후에 민주당 움직임을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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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님의 댓글
자수하면 선처 하겠다 ....라고 신호를 보내는거 같았어요. 국방위 민주당 허영의원이 하는거 보니까.. 그런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moomin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