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비 내라고 지로가 날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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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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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적십자 회비 지로를 한번 열어봤습니다.
사업자명으로 보내는지 제 이름은 없고 상호명만 띡 있는데 금액이 5만원이네요?
무슨 근거로 5만원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그냥 5만원 받고 싶었나 봅니다.
대한적십자사 비리 뉴스가 한창 불거질 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해서
전 낸 적이 없는데... 문득 KBS 수신료도 이렇게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안 낼텐데 말이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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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Mito님에게 답글
나쁘지 않은데요? ㅎㅎ 평균이 그 정도면.... 진짜 필요할때 쓰긴 쓰는지 깜깜하네요...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사랑4U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집에도 별도로 왔었네요 참... 맞네요. 종이값 아깝게 ㅜㅜ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저도 이 기사를 봤었던 기억이 나요. 일절 낼 필요가 없다고 못 박게 된 가장 큰 이유였어요.
DAVICHI님의 댓글
주민센타에서 연락처를 준다고 티베에선가 들었는데..이거 문제있는거같은데 안고치네요...
겜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