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강일구 총경 "국수본, 검토 그만하고 당장 尹 체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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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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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검찰이 방해하고 독주할 줄 몰랐냐?
2. 왜 비상시기의 중대하고 특수한 사건을 일상사건 다루듯 수사하며 여유 부릴까?
3. 검토 그만해라. 그만 우물쭈물해라. 당장 尹 체포해라.
촌평)
그러게요.
경찰은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놓치고 있어요.
"2013년 ‘김학의 사건’ 수사팀을 이끌었던 강일구 총경이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을 향해
“우물쭈물하지 말라. 지금 즉시 윤석열 신병확보 작업을 시도해야 한다”고 작심 발언했다.
강일구 총경은 10일 오전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시급하고 중대한 시기에 도대체 무엇을 망설이고 왜 주저하느냐?
비상시기의 특수하고 중대한 사건을 왜 일상적인 형사사건을 다루듯 수사하느냐?
경찰은 즉시 윤석열 체포를 시도해야 한다”
“(검찰의) 합수 제안을 거부하면 당연히 검찰이 방해하고 수사 주체 중복 문제가 생길 것을 몰랐느냐?
국수본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검찰은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의 신병을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다’, ‘긴급체포도 검토 중이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윤석열의 신병확보 작업에 착수해서 최대한 빨리 그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한겨레
[단독] ‘김학의’ 수사했던 경찰 간부 “뭘 망설이나? 윤 체포 시급”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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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어제 내그알 보면 검찰은 지들 죽을 것 같으면 목숨걸고 하는데 경찰은 눈치나보고 그래서 안된다고 비판하는데 딱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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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님의 댓글
검찰이 새벽에 막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막으면 언론전 하더라도 검토 말고 시도라도 하기 바랍니다.
막으면 언론전 하더라도 검토 말고 시도라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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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국수본은 아직도 굥석열이 두려운가보네요. 칼을 쥐어줘도 휘두르질 못하는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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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
이게 맞죠. 국수본이 생각이 있으면 진작에 행동에 옮겼을 겁니다. 바보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능력, 의지가 없으면 걸리적거리게 자리에 있지 말고 내려와야 할 거 아닙니까
DavidKim님의 댓글
지금 분위기상 집에 들어앉아서 언제 나 잡으러 오나 목내놓고 기다리는 상황인데, 뭐가 무서워서 즉시 체포가 안 되는 건가요. 우씨도 무슨 캐비넷 있나요. 빨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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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Shin님의 댓글
이것들은 영원한 개입니다. 아침 뉴스공장에서도 전 총경등 경찰출신 두분나와서 경찰을 두둔하시던데, 솔찍히 저는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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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no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