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동훈 "반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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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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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저는 이런 담화가 이뤄진다는 사실 자체를
사전에 전혀 들은 바 없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셨나?
“(윤 대통령 담화는) 지금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해당 발언이 끝나자마자 의총장 내 친윤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무슨 소리냐!!” “뭐하자는 거냐?”며 고성
“무엇을 자백했다는 말이냐?”
(강명구 의원)
한동훈
“(윤 대통령이) 선관위와 정치인들을 체포하려는 의도로
이런 행동을 했다고 얘기했다”
“(임종득 의원) 반말하지 마시고 일어나서 얘기하세요.
일어나세요”
임종득
“못 일어날 것 같아?
이 자리가 무슨 자리야?”
한동훈
“(대표에게) 경어를 써 달라.
지금 상황에서 이런 얘길 안 드릴 수 없다.
저는 윤 대통령을 제명 또는 출당시키기 위한 긴급 윤리위 소집을 지시했다”
“(단상에서) 그냥 내려오세요. 원내대표 선거하십시다”
(강명구 의원)
한동훈
“대통령 담화 내용을 못 보신 분들은 끝까지 한번 보십시오”
의원들 합창
“이미 보고 왔다” “내려오라” “(대표직) 사퇴해! 사퇴하라고!”
출처: 시사저널
촌평)
찐윤들 발광하는 걸 보니 국힘도 14일 탄핵 표결 후에는 쪼개질 분위기로군요.
굥이 큰 일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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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작가선님의 댓글
내란의힘 의총 영상보니깐 어질어질 하네염. 커뮤니케이션이란 게 없고 지랄발광 내말이 다맞음으로 서로 대동단결되있어요.
Noobie님의 댓글
저 자리에서도 깐죽대는 건 마찬가지네요.
내란당에서도 저 깐죽거림을 맛 보니 열받쥬? 킹받쥬? 그런데 너네가 어쩔티비?
내란당에서도 저 깐죽거림을 맛 보니 열받쥬? 킹받쥬? 그런데 너네가 어쩔티비?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국회의원은 개개가 헌법기관이니까 말 할 자유는 보장해 드리는데
지금은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게 나을 겁니다.
원래 분노보다 더 무서운게 짜증인데
지금 국민들은 짜증 중입니다.
끝났으니 빨리 끝냅시다.
지금은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는게 나을 겁니다.
원래 분노보다 더 무서운게 짜증인데
지금 국민들은 짜증 중입니다.
끝났으니 빨리 끝냅시다.
slowba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