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호구'? (feat. su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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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2024.12.10 13:57
2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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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들어봐, 내가 묻는 말에 한 번 답해봐.

네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스스로 생각해봐.


착하게 보여, 어리숙한 느낌,

그게 네 약점이 돼, 그들은 그걸 짚지.

살살 긁으면 "아, 그래 좋아"

이제 넌 따라가, 근데 그게 네가 원한 거야?


선택이라 믿지, 네가 직접 한 거라 믿지,

근데 돌아보면 다 손바닥 위의 춤이지.

'호구'는 몰라, 자기가 왜 '호구'인지,

네가 진짜 원했던 건 뭐였는지?


"정말 너는 만족하니? 정말 너는 행복하니?

'국민의힘'을 뽑았던 네 손에, 결과는 어땠니?"

"나라가 좋아졌니? 네 삶이 나아졌니?

아니면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 있니?"


생각해봐,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진짜 변화가 있었니? 아니면 반복된 후퇴?

다른 사람들은 말해, "정말 좋아졌어."

근데 너는 왜 침묵해? 뭐가 막혔어?


불편하고, 머리 아프고, 답하기 싫고,

근데 그게 문제야, 네가 지금 느끼는 찜찜함이 진짜라고.

그들은 약속했지만 결과는 없었어,

결국 그 무능력의 무게를 네가 짊어졌어.


"정말 너는 만족하니? 정말 너는 행복하니?

'국민의힘'을 뽑았던 네 손에, 결과는 어땠니?"

"나라가 좋아졌니? 네 삶이 나아졌니?

아니면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 있니?"


다른 이들은 여유를 말해, 복지를 말해,

근데 너는 어땠니? 여전히 같은 틀 안에.

네 손에서 나는 냄새, 그건 뭐야?

아직도 그들이 던진 미끼를 잡고 있냐?


이젠 깨닫자, 그들은 널 위한 적 없어,

진짜 필요한 건 네가 원하는 답 없어.

사람 대접받고 싶다면, 선택을 바꿔,

이젠 네 손으로 네 길을 닦아.


Yo, 난 묻지 않았어, 널 비난하려고,

그저 깨닫길 바랐어, 네 삶을 위해서.

이제 넌 어떤 결정을 내릴 거니?

다음엔 진짜로 네 삶이 달라질 거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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