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겨울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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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739 211.♡.227.112
작성일 2024.12.10 14:56
1,5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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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버지께서 겨울만 되면 예민해 하셨습니다.

그때는 왜 예민하신건지 모르니 장난쳤다가 맞을

뻔 했었는데요.. 원인은 전립선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아버지의 심정이 되니 죽을맛입니다 ;;;;


아랫배는 묵직하게 뭐가 들어있는 것마냥 불편하고

이게 아프다는 아닌데 신경쓰이게 불편합니다...


큰거 보면 항문쪽부터 뭔가 묵직한 통증이

위로 올라오는게 웃음만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예민하니 만사가 다 힘들고 피곤합니다.

근데 또 한발 빼니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듯이 시원하고

이게 사람 참 미치게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39.♡.46.93)
작성일 2024.12.10 14:57
마사지 기계 사세요...모양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B73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739 (211.♡.227.112)
작성일 2024.12.10 14:58
@BlueX님에게 답글 아네로스인지 뭔지 그건가요 ㄷㄷㄷㄷ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2024.12.10 14:58
요거 기대하셨죠? 한발뺀 김정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7.150)
작성일 2024.12.10 15:01
저도 요즘 신경쓰여서 소팔메토 먹고 있습니다. ㅜㅜ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2024.12.10 15:08
코어에 힘 빡 주고 정자세로 푸시업 매일 15*3회 실시해 봅니다. 허리도 덜 아프고 좋스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1.68)
작성일 2024.12.10 15:18
스쿼트가 도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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