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겨울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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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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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버지께서 겨울만 되면 예민해 하셨습니다.
그때는 왜 예민하신건지 모르니 장난쳤다가 맞을
뻔 했었는데요.. 원인은 전립선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아버지의 심정이 되니 죽을맛입니다 ;;;;
아랫배는 묵직하게 뭐가 들어있는 것마냥 불편하고
이게 아프다는 아닌데 신경쓰이게 불편합니다...
큰거 보면 항문쪽부터 뭔가 묵직한 통증이
위로 올라오는게 웃음만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예민하니 만사가 다 힘들고 피곤합니다.
근데 또 한발 빼니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듯이 시원하고
이게 사람 참 미치게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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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아네로스인지 뭔지 그건가요 ㄷㄷㄷㄷ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OOq님의 댓글
코어에 힘 빡 주고 정자세로 푸시업 매일 15*3회 실시해 봅니다. 허리도 덜 아프고 좋스빈다~
Blue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