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등학생 지문조회글보니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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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2.♡.64.78
작성일 2024.12.10 16:44
5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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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교감실

끌려갔던 친구가 중1때 같은반이었으니…

아마 중1때 였을텐데..


친구와 같이 계단 올라가던 중…

갑자기 소화전이 울렸습니다.

오작동이었을겁니다


누른적도 없고…

어이없으니 둘은 낄낄대며 교실로 갔었는데


갑자기 교감선생이 저포함 둘 을 불러서

GR을 하는데…

(당시 정학이니 머니 하면서 학생을 협박)


손가락에 당시 액상 화이트… 묻어있던게

네놈들이 소화전 비상벨 누른 증거라고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아오… 수십년만에 생각이 났어요..

액상 화이트 묻어있어서 네놈들 지문이 어쩌고 했던 개소리하던 교감선생니마?




댓글 2 / 1 페이지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2024.12.10 16:46
수십년 전에는 학생은 죄수고 선생은 간수에 교장과 교감은 교도소장과 부소장 느낌이었죠.
사실 이렇게 교권이 추락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긴 합니다... (중간이 없네요ㅠㅠ)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2024.12.10 17:40
요즘 선생같지 않은것들이 누구때문에 덕을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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