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건강보험회사 CEO 총격 범인 체포로 시끌시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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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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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t7KnWfwgs?si=doPmN6DLIjXFyIQ2
일단 사람들은 총격 범인을 응원하고, 죽은 건강보험회사 CEO는 고인능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회사 CEO를 옹호한 사람들에게는 민주, 공화 지지자 가릴 거 없이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범인을 신고한 맥도날드 점포와 점원에게는 별점테러가 이어지고 있죠.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동안 건강보험 회사들이 로비로 점점 의료 질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보험금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죽음에 빠뜨림.'
'일반적인 노숙자의 사망에는 별 신경도 안 쓰던 경찰이 유명 회사 CEO가 죽었다니 엄청난 수사 인력을 동원한 점.'
'범인에 대해서, 엘리트 계층이라 잃을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일으킨 점.'
정도가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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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보다 보니 우리나라에 있는 두 년놈도 비슷한 것 같군요. 아니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죠. 의료 대란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군경을 동원해서 국회를 마비시키고, 각종 비리로 점철되어 있죠.
그들의 말로도 이와 같길 바랍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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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20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예. 그렇죠. 남의 나라 일이기도 하구요. 근데 뭐랄까 미국 건보회사와 CEO의 악행(?), 그리고 암살 후의 상황들을 보니 우리나라 두 년놈이 하는 짓이랑 비슷하더라구요.
Java님의 댓글
미쿡 민간보험사의 횡포가 어마어마한 것도 사실이고
해당 ceo가 그 횔포를 더 악랄하게 한 것도 사실이고
저분을 의인처럼 여기는 사람의 심정도 이해도 되고 하네요.
한국에서 장염햄버거를 팔아재껴서 정이 안가는 그곳이 욕먹는 것도 이해도 되고 하고요.
어차피 남의 나라 이야기라 옹호하거나 반대하거나 할 사안도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에서 약간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정도입니다.
해당 ceo가 그 횔포를 더 악랄하게 한 것도 사실이고
저분을 의인처럼 여기는 사람의 심정도 이해도 되고 하네요.
한국에서 장염햄버거를 팔아재껴서 정이 안가는 그곳이 욕먹는 것도 이해도 되고 하고요.
어차피 남의 나라 이야기라 옹호하거나 반대하거나 할 사안도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에서 약간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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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