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검찰에 잡아둔 현재 한동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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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번 계엄의 책임을 김용현 1명에게 니가 안고 가라 판 깐 것 같군요.
조국 의원은 질의를 통해 검사가 질문부터
계엄의 책임을 윤석열이 아닌 김용현에게 몰아놓은 것을 전제로 질문했다는 것을
증언으로 받아냈습니다.
이미 윤석열이 방송으로 직접 발표하고,
계엄 도중 지시하고, 명령한 내용만 숱하게 보도되고 있는데
그게 검찰 뜻대로 될거라 판단을 한 것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마치 계엄으로 내란 행위까지 해놓고 <날리면> 행태 하려는 것인데,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위가 사라진 지금 그게 통할거라 생각하는 검찰이
어디까지 추잡해질지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아래는 이 와중에 한동훈 SNS 내용입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쳐있군요.
이미 저들은 4번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1차 기회)
그럼 계엄 해제를 지 주둥이로 말함과 동시에 하야 했어야 했는데 안했죠
(2차 기회)
짧막하게 사과 대국민 담화랍시고 씨부릴 때 역시 하야 발표 했어야 했는데
그러기는 커녕 법에도 없는 뜬금없는, 당에 일임한다고 말하고는 쌩깠습니다.
당연히 그런 법 규정이 없기 가당치 않은, 그저 시간 끌기 입니다.
(3차 기회)
탄핵에 표결하겠다고 떠들던 한동훈은 윤석열을 만났을 때
탄핵이 싫으면 즉시 하야를 설득했어야 했는데
도리어 권력에 눈이 멀어 법에도 없는 권력 이양에 홀랑 넘어간듯 보입니다.
(4차 기회)
국회에서 김건희 특별법 표결 2표 차이로 부결된 직후,
탄핵 표결을 했는데 <국민의힘>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름을 쓰는 정당 정치인들 대부분이
표결에 참여조차 안하고 쌩깠습니다.
이렇게 저들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국정공백은 길어지고
위태로운 상황 역시 길어지며, 그 모든 위험 부담은 국민이 맞게 됩니다.
죽창깎는소년님의 댓글
김용현은 '중요 임무 종사자' 라는 군요.
아마도 윤이 '우두머리' 일 것 같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