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시상식도 묻혀버렸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1 09:55
본문
국가적인 경사인데
국가에 재앙을 뿌린 멧돼지 때문에
그 소식도 묻혀 버렸네요.
이게 다 멧돼지 때문입니다.
그 작가덕에 해당 출판사 거래인쇄소는
잠시잠깐 일감이 많아졌는데
저렇게 업체에 도움을 주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선사하는 예술인이 있는 반면
왜 멧돼지는 전 국민의 생업을 말아먹게 하고
나라 경기를 도탄에 빠트리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5
/ 1 페이지
사미사님의 댓글
전 정권이었으면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을 테고, 독서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는 시점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출판계는 설레였을텐데..
출판계는 설레였을텐데..
통만두님의 댓글
저도 한강 작가 덕분에 오랜 기간 손 놨던 소설이란 것을 읽기 시작하고 책도 잔뜩 사놨는데 계엄 이후로 전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
과월무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