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계엄 두둔’ 호소문에…누리꾼 “내란 공범이 그곳 있는 게 더 위험”
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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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AM 10:45 · 수정됨(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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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누리꾼들은 국회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데 가담한 이들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이 되레 ‘국민 일상에 위험이 된다’는 유 장관의 황당한 논리를 비판했다. 유 장관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됐다”며 “사임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포함해 치안과 법무 행정을 책임지는 장관들이 모두 공석이 되면 국민 일상에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과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심의한 국무회의에 참석한 당사자들이다. 또 비상계엄 해제 당일 대통령 안전가옥에 모인 인물들로, 내란 공모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조지호 경찰청장도 12·3 내란사태 당시 경력을 동원해 국회를 통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들 모두를 내란죄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이며, 조 청장은 11일 새벽 긴급 체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란 공범이 그 자리에 있는 게 더 위험하다”, “내란 범죄를 저지른 장관, 청장 없다고 돌아가지 않는 정부기관이 어떤 존재 의미가 있느냐”,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보다 안전하다”며 유 장관의 호소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니 국민 일상을 위협한 놈들을 치우자는 얘기 하고 있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네요


댓글 (2)

  • 디카페인중독

    디카페인중독 Lv.1

    24.12.11 · 106.♡.67.107

    저 양반 한테 해줄 이야기는 이거 밖에 없습니다.
    "아오... XX....승질 뻗쳐서 정말...."
  • 동네숲 Lv.1

    24.12.11 · 203.♡.99.228

    이거 딱 반 세기 전 그 논리죠.
    "친일파라고 다 처단하면 나라 운영할 사람이 없다"
    그 땐 냉전 분위기 속 미군의 지지 속에 먹혔지만 이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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