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와서 최근 시국 이야기 못 하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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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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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최근 시국과 관련된 얘기를 공유할 필요도 없지만
이게 아무래도 정치 이야기 카테고리 에 있다 보니
다들 일제히 입을 잠그고 있는 형국입니다 ㄷㄷ
2찍들은 애써 외면하겠지만
다들 초미의 관심사가 이거라고 짐작은 가는데
침묵하고 있는 모습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ㅋ
그리고 솔직히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
누군가와 이런 얘기 못 하는 것도
좀 답답하긴 합니다 ㅋ
경험상 정치 카테고리 이야기 해봤자
좋은 경험은 없던 걸로 비춰봤을 때
영원히 안 하려고오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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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저도 부하직원들에게 막 얘기하지 않고 가끔 한마디씩만 던집니다.
내란에 동조하신분들 없죠?... 이정도요
내란에 동조하신분들 없죠?... 이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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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님의 댓글
정치는 곧 생존입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문제를 얘기 안 하면 다른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대놓고 회사 내 2찍들은 내란동조범 취급합니다.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문제를 얘기 안 하면 다른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대놓고 회사 내 2찍들은 내란동조범 취급합니다.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재익님의 댓글
계엄하는 순간 정치의 영역을 넘어셨조. 지금 어린 학생들도 생존의 문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ㄷㄷ ㄷ
수박깨는고양이님의 댓글
저두요 저두요!!! 울회사 이찍은 요근래에 아주 잠을 푹 잘잤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애써 표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콩비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