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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 때 장태완처럼 반란군 진압하러 움직였던 장군은 없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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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2024.12.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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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장군들 정신오염도는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보다 더 악화된 상태로 봐야겠네요.

홍범도 장군상은 팽개치고 독립군과 동족 학살부대인 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을 떠받드는 육사 출신들이 더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댓글 8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08:17
대신 민주시민들이 장태완의 역할을 대신했읍니다 ㄷㄷㄷ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2.♡.156.142)
작성일 08:17
화상 회의 열어서 전부 묶어둬서 알았던 고위 간부가 없다고 합니다.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inder (222.♡.156.142)
작성일 08:19
@Cinder님에게 답글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3466
관련 뉴스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8:22
@Cinder님에게 답글 고위 지휘관들 화상 회의로 모아놓고 아무말없이 대기시켰다죠. 못움직이게 묶어놨죠.

일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08:31
@Cinder님에게 답글 특전사 소속이 아닌 부대와 장군들도 많을텐데, 단 한 부대 단 한 명 장군도 반란군 진압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거군요. 오히려 해제 결의 가결 후 2차 계엄을 준비한 정황도 나오는 걸 보면, 할 말을 잃게 됩니다.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inder (222.♡.156.142)
작성일 08:35
@일석1님에게 답글 오히려 돕지 않을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할 정도입니다. 또르르

포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 (123.♡.196.205)
작성일 08:18
그때보다 더욱 금전만능주의 사회가 되었으니
직장인일 뿐이죠. 위험한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

그래서 군에 대한 더욱 철저한 문민통제가 필요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45년 전의 쿠데타와 이어진 민주화 과정에서 개과천선한 줄 알았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게 뒤늦게 소름 끼칩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1.♡.228.29)
작성일 08:18
전 군이 관여되었다는 사실에 울분을 토했던 김병주 의원의 심정이 이해되죠..
다 망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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