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보수에게 국민과 국가는 없고 오로지 이익 집단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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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가 탄핵으로 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시간을 끌면 끌 수록 민심은 처음 같지 않을 것이고
어떤 반전의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겠죠.
즉 반성은 커녕 지 살길만 생각하는 겁니다.
시총 150조가 며칠 만에 증발하고
안 그래도 안 되던 장사가
그나마 연말특수라도 기대했던 소상공인은 내란의 힘에겐 안중에도 없는 겁니다.
또 이런 내란 수괴를 지지하는 단체나 종교들 역시 국민과 국가 보다는
이런 수괴가 자신들의 이익에 유리하기 때문에 옹립할 뿐이죠.
오로지 지 먹을 것만
지 생존만 생각하는 걸 금수라하죠
한국의 보수의 민낯은 그냥 금수냐? 아니요
저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반성할 줄도 모르기에 금수보다도 못한 것이죠.
저런 수준에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가 이기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순리인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조국 대표 사법적 결과에도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우리가 동요하는 걸 저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원하는 시나리오 일 겁니다.
언제나 민주주의는 뚜벅뚜벅 나아갔습니다.
저들이 조국 대표의 껍데기는 가둘 수 있을지 몰라도
조국 대표의 알맹이는 이미 우리 조국에 뿌리내렸습니다.
그 뿌리가 벌써 수많은 조국들로 피어나
여의도가 가득채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곧 조국(대한민국)이죠
김민기 선생님의 상록수 가사가 떠오르네요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https://youtu.be/jMC-8WFcXnM?si=LsppF-mv84hd3J7I
ImGUNDAM님의 댓글
플랜카드는 열심히 붙이는데 얼굴은 또 자주 못봐요.
케이건님의 댓글
정치 이념이 아닌.. 삯.. 이라고요..
Java님의 댓글
윤씨 왕조 세워서 귀족놀이 하고 싶은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