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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보수에게 국민과 국가는 없고 오로지 이익 집단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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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2024.12.12 08:49
3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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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가 탄핵으로 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시간을 끌면 끌 수록 민심은 처음 같지 않을 것이고


어떤 반전의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겠죠.


즉 반성은 커녕 지 살길만 생각하는 겁니다.


시총 150조가 며칠 만에 증발하고


안 그래도 안 되던 장사가


그나마 연말특수라도 기대했던 소상공인은 내란의 힘에겐 안중에도 없는 겁니다.


또 이런 내란 수괴를 지지하는 단체나 종교들 역시 국민과 국가 보다는


이런 수괴가 자신들의 이익에 유리하기 때문에 옹립할 뿐이죠.


오로지 지 먹을 것만


지 생존만 생각하는 걸 금수라하죠


한국의 보수의 민낯은 그냥 금수냐? 아니요


저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반성할 줄도 모르기에 금수보다도 못한 것이죠.


저런 수준에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가 이기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순리인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조국 대표 사법적 결과에도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우리가 동요하는 걸 저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 원하는 시나리오 일 겁니다.


언제나 민주주의는 뚜벅뚜벅 나아갔습니다.


저들이 조국 대표의 껍데기는 가둘 수 있을지 몰라도


조국 대표의 알맹이는 이미 우리 조국에 뿌리내렸습니다.


그 뿌리가 벌써 수많은 조국들로 피어나


여의도가 가득채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곧 조국(대한민국)이죠


김민기 선생님의 상록수 가사가 떠오르네요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https://youtu.be/jMC-8WFcXnM?si=LsppF-mv84hd3J7I










댓글 3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8:51
보수가 아니라 왕정파/독재파입니다.
윤씨 왕조 세워서 귀족놀이 하고 싶은 놈들이죠.

ImGUNDAM님의 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92.187)
작성일 08:54
지방지역 보수대표라고 뽑아줬는데  왜 다른데서 살까요?
플랜카드는 열심히 붙이는데 얼굴은 또 자주 못봐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223.♡.204.181)
작성일 08:55
保守 가 아니라 報酬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치 이념이 아닌.. 삯.. 이라고요..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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