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들을수록 마음 놓을 수가 없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2 08:31
본문
겸공을 보니 정말 소름 끼치는 영화나 소설 같습니다.
현실 같지가 않아요.
우리가 모르는 싸움들이 많았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용현이 구치소에 있고 윤석열이 칩거 중이고 김병주 의원이 군인들 충성 맹세받았으니
이제 2차 계엄은 없겠지 하고 마음을 놓았는데 아직 이른 생각이었습니다.
김건희가 열심히 OB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니
혹여나 계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암살이나 소요 사태 같은 일을 일으키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하루 빨리 윤석열을 체포하고 탄핵시켜야 마음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그리고 탄핵투표가 토요일 오후입니다.
그러면 쟤네들한테는 아직 남은 시간이 오늘, 내일, 그리고 토요일까지 시간이 많이 있죠.
그리고 탄핵 투표고 뭐고 난 그런거 몰라 하고 가결되었는데 밀고들어올수도 있구요.
지금 군지휘관들 하는 자세들 보면 뭔가 믿는구석이 있어보이기도하고
나중에 증언시키면 작전지역에 있어서 탄핵 투표결과 못봤습니다? 그딴소리 할수도..
그러면 쟤네들한테는 아직 남은 시간이 오늘, 내일, 그리고 토요일까지 시간이 많이 있죠.
그리고 탄핵 투표고 뭐고 난 그런거 몰라 하고 가결되었는데 밀고들어올수도 있구요.
지금 군지휘관들 하는 자세들 보면 뭔가 믿는구석이 있어보이기도하고
나중에 증언시키면 작전지역에 있어서 탄핵 투표결과 못봤습니다? 그딴소리 할수도..
네질러님의 댓글
맞습니다. 진짜 미쳐도 제대로 도른자 부부들입니다. 일말의 인간적인 기대감을 줬다간 퉁수치고 뒤에서 비수를 찌를 작자들입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