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의원들, '직'을 지키고 싶으면 '탄핵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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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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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캐비닛'에 협박 당할 시기도 아니잖아요. 이미 흐름이.
'몸보신 관점'에서 생각해 봐도요. 당신 자식들도 문자 보냅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당 의원이 자녀로부터 탄핵안에 찬성 의견을 밝히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뉴스핌이 확보한 해당 메시지에는 A의원의 자녀가 의원에게 윤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 찬성 의견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출처.뉴스핌
조국 대표가 어제 국무위원들에게 분노의 포효한 것처럼
"국민은 국회 담장 밖에서 목숨걸고 장갑차와 맞서고, 야당 의원들도 목숨걸고 담장넘고"
김병주 의원은 현장 체포를 무릅쓰고 특전사령부, 수방사를 찾아 자백과 투항을 받아내는 동안
당신들은 뭐 했습니까?
양심 없는 건 알겠는데, 머리라도 쓰십시오.
몸보신 차원에서 생각해도, 탄핵 찬성이 당신들도 살 길 입니다.
단 한 명도 '직'을 걸고 계엄 반대한 자가 없다는 점에서
국무위원 뿐 아니라 국짐의원, 네들도 들어야 할 비판입니다.
첨부영상: 12일(오늘) 대법 선고 전 조국 대표의 마지막 국회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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