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담화문 발표로 노리는 것

1. 국민의 짐은 이제 더 이상 윤석열을 보호해줄 수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특히 수도권 의원들은 속이 터질겁니다.

2. 윤석열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내용의 담화문 발표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뻔할텐데.

아마도 윤석열 단독의 결정일것이고 담화문 작성도 본인이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3. 국민의 짐은 질서있는 퇴진이니 이런건 이제 더 이상 말하지 못할겁니다.

전 이번 주 토요일 탄핵안이 가결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제 일부 언론에서 보도 된 것처럼 윤석열은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의 상황을 고려해서 오늘 입장문을 발표한것 같습니다.

윤석열도 탄핵안이 가결될것라 판단하고 그렇다면 자신이 계엄을 선포한 건 정당하다, 내란이 아니다라고 주장할텐데 그것을 위한 초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력직에 있을때 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뿐이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