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간 보며 느낀 윤석열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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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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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부터 쎄했는데 이번 담화들 보니 확신이 듭니다.
1. 기본 베이스로 ‘나는 항상 옳다’가 깔려있습니다.
2. 남의 조언을 잔소리로 여겨 듣지 않습니다.
3. 자기 생각에 맞는 논리만 골라서 선택합니다.
4. 정치와 국가 통치를 제로섬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5. 타협은 복종으로, 양보는 굴욕으로, 사과는 항복으로 여기는 듯 합니다.
6. 동료나 부하는 도구나 컨닝페이퍼 출력용 NPC로 이용합니다.
7. 국민을 본인이 인도할 어린 양과 죽여야 할 늑대로 분류힙니다.
즉 윤석열은 민주주의 통치자가 아닌
왕이나 독재자나 보일 기질이 엿보이는데,
본인 인생의 최고점이 대통령직이라
내가 옳다는 확증편향도 최고점인 상태입니다.
이건 치료나 변화를 기대할 수 없기에
마음같아선 빨리 격리 치료를 시키고 싶습니다.
오늘 행동으로 명확해졌어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탄핵소추안은 당연히 통과될 것이고
헌재의 탄핵 인용도 수월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다만 나중에 국민대통합 어쩌구 하며 사면시키는 짓이 없길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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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팥앙꼬님의 댓글
검찰의 집단은 이미 임관 될때부터 영감님 소리 들으며 시건방져 지는데 거기에 라인을 타면 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겁도 없고, 내말이 곧 법이고 다들 네네 거리는데...
이번 담화로 확실해진건 자기 편에게 신호를 준거고.. 본인들의 카르텔이 움직이고 결집할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카르텔은 살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