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권성동 "지금은 '탄핵 부결'이 당론…대통령, 알아서 거취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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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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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권성동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명 및 출당 논의에 대해 “대통령이 알아서 거취를 판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에 찬성한 것을 두고 “현재 당론은 ‘탄핵 부결’”이라고 강조했다.
권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의 제명 또는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지시했다”고 한 것에 대해 “윤리위를 소집하기보다 그런 의사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면 대통령이 알아서 거취를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 대표가 ‘탄핵 찬성’을 제안한 것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당론은 여전히 탄핵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당론을) 정정하려면 의원 3분의2의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의총을 열어 당론을 변경할지에 대해 총의를 모아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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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힘이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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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당론이고 ㅈㄹ이고 내란당은 확정인데 몇명 끌려갈지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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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아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