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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오늘 입원하셨는데, 옆 병상이 2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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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vation 202.♡.11.229
작성일 2024.1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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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큰 소리로 전화하고 떠들고, 오늘 담화가 멋지게 했다는 둥, 민주당이 거짓뉴스 퍼뜨린다는 둥

집사람이 카톡으로 하소연하네요.

또 떠들면 내란 선동으로 신고하겠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죄 없으면 금방 나올테니 걱정 마시라고.

댓글 4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3:58
그럼 두분이 통화 하면서 윤가놈 욕하세요.
국민들한테 총칼로 위협하고도 뻔뻔한 놈이 국민들 앞에 나선다고..
나라가 망가져도 그놈 뽑은 놈들 반성도 안하냐고...

tetrad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tradx (183.♡.59.124)
작성일 14:06
정신병동으로 옮겨야겠군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1.76)
작성일 14:06
그거 초장에 잡아야해요. 참으시면 계속 시끄럽게 굴어요.
좁은 공간에서 좀만 소음 나도 참기 힘들고 간병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드실텐데 스트레스 받으며 참지 마시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시거나 병실 옮기시거나 적극적으로 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작년에 간병 잠깐 하는데 시끄러운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참다 참다 터졌는데 참는 동안 제 몸이 상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또 강약약강이라 세게 나가면 깨갱하고 눈치 보는 시늉은 하구요.(참 찌질하죠. 쳇) 지난 시간 왜 참았나 후회했어요.
그래서 그런 상황 또 생기면 안되지만 만약 생긴다면 안 참고 바로 지르기로 결심했어요.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149)
작성일 14:13
퇴근하고 장모님 문병 겸 가셔서 직접 얘기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찍같은 비루한 것들에겐 여성보다 남성의 말이 더 힘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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