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징역 내릴때도 참 갑갑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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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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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그때 그 느낌입니다. 드루킹 알았다는 증거조차도 납득이 안 갔었고 지금도 안 갑니다...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이렇게 생각하고 잠시 조국 대표가 잘 버티기를 바랄뿐입니다.
사법부는 항상 개혁의 대상이었고,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 듭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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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저희가 겪고 있는 이 모든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진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너무 힘드네요
12월.. 너무 힘드네요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50억받은건 뇌물이 아니라는 것들이
범죄장소에 있지도 않다는 증거가 나와도 유죄
표창장을 위조한 증거가 없어도 유죄
현안질의로 모인 장성들이 하나같이 내란에 항명은 못하고 비겁하게 변명에 모르쇠로 일관하는거나
법의 취지도 무시하고 법률도 무시하면서 모르쇠로 판결내리는 판사들이나
서로 겹쳐 보이는 어제 오늘입니다
범죄장소에 있지도 않다는 증거가 나와도 유죄
표창장을 위조한 증거가 없어도 유죄
현안질의로 모인 장성들이 하나같이 내란에 항명은 못하고 비겁하게 변명에 모르쇠로 일관하는거나
법의 취지도 무시하고 법률도 무시하면서 모르쇠로 판결내리는 판사들이나
서로 겹쳐 보이는 어제 오늘입니다
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뒤뚱뒤뚱님에게 답글
진짜 너무 화납니다.. 전 김경수 도지사님에게 유죄 내리던 순간부터 화가 났는데 오늘도 여전히 화가나네요. 똑같은 이유로요.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한명숙-김경수-정경심-조국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6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자비님의 댓글
드루킹을 모르긴요, 드루킹이 그 모임의 리더였는데요?
다만, 드루킹의 킹크랩을 알았고 선거 뭐시기를 같이 꽤 했는냐?.... 이걸 알았느냐? 는 별개로....
김경수 전 지사가 선거 뭐시기를 꽤했다고는 보진 않습니다.
다들 잘 모르실 것인데..... 드루킹이 예언서인 송하비결 해석의 최고수란 것은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정치에 무속, 예언, 사주 등등 이런게 끼이면 망하더군요.
김경수가 드루킹의 말을 믿고, 그의 예언을 믿고, 송하비결에 괸심이 있고.... 이런 것엔 전혀 관심 조차 없었다고 봅니다만,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그런 드루킹과 엮였다는 것, 이것 자체만으로 망한 길로 간 겁니다.
다시, 믿어서 엮였다는게 아닙니다. 저런 부류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만, 드루킹의 킹크랩을 알았고 선거 뭐시기를 같이 꽤 했는냐?.... 이걸 알았느냐? 는 별개로....
김경수 전 지사가 선거 뭐시기를 꽤했다고는 보진 않습니다.
다들 잘 모르실 것인데..... 드루킹이 예언서인 송하비결 해석의 최고수란 것은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정치에 무속, 예언, 사주 등등 이런게 끼이면 망하더군요.
김경수가 드루킹의 말을 믿고, 그의 예언을 믿고, 송하비결에 괸심이 있고.... 이런 것엔 전혀 관심 조차 없었다고 봅니다만,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그런 드루킹과 엮였다는 것, 이것 자체만으로 망한 길로 간 겁니다.
다시, 믿어서 엮였다는게 아닙니다. 저런 부류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
계속 회초리를 들지 않고 존중해 온 결과죠
그 중심엔 언론의 책임이 가장 컸고요 검찰발 단독이란 달콤한 맛에 길들여진 사냥개들
가장 최근엔 주진우 기자도 있었죠. 저는 별로 안 좋아했지만 여러 사람들은 아군이라서 배신감이 더 크셨을 겁니다
이런 부역자들을(주진우 기자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처단하기 위해서 제 7 공화국은 관용이나 포용이 아닌
강력한 청산을 원동력으로 이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