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위원님 보죄관분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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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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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님들 이전 경력이 어마어마한 것도 대단한데
좀더 생각해보니
저번 대선 선거가 끝나고
정권 이양기때
그만두고 나올 사람들중에
너희들은 나오지 말라고 첩보원 임무를 부여하고
그냥 변절한 것처럼 코스프레하면서 남아있으라고
국방부 국정원 여기저기 심어놓고
그 요원들 연락하고 관리할 사람으로
국방부총괄 국정원총괄 한명씩 자기 보좌관으로
데리고 있었던거 아닌가 싶은데요
아니면 꼭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정권 바뀌고 돌아가는 꼴을 보고 현타온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컨택을 해왔던가요
영화 '공작' 에 보면 흑금성 이야기 나오는데요
이건 대중에게 알려진 단 하나의 케이스이고요
박선원 의원님 국정원 현역일때
해외 요원들 작전 경험이 얼마나 많으시겠습니까
국방부 국정원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 여기저기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실시간으로
듣고보고 계셨던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제보가 쏟아진다고 해도
무슨 전화를 몇번 했고
소리를 질렀네 어쩌네 하는걸
어떻게 다 아십니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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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Yoda님의 댓글
국정원 출신답게 정보다루는 솜씨가 정말 수준급이란걸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예전 국정원 출신 국회의원들 보면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 이 분은 정말 국정원 출신이란게 티가 날정도로 정보를 다루시더군요. 정말 잘 다루는 사람은 정보출처를 알지 못하게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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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m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