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많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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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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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한탄하는 거지만, 저 오늘(12/12) 많이 힘들었어요.
이 또한 잘 지나가겠죠?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겠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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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비아님에게 답글
저희 어머니께서 가슴아파 하실 것 같아서, 통상적인 귀가 인사 후 제 방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어머니도 그걸 아시는지 평소와는 달리 저한테 말을 걸지 않고 바로 당신 방에 들어가 불 끄고 주무시(는 척을 하시는 듯 하)네요.
어머니도 그걸 아시는지 평소와는 달리 저한테 말을 걸지 않고 바로 당신 방에 들어가 불 끄고 주무시(는 척을 하시는 듯 하)네요.
TwinsPapa님의 댓글
힘냅시다.이제곧 진짜 봄이 옵니다. 조국님도 바로 돌아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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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TwinsPapa님에게 답글
오늘 올라온, 소위 차기 대통령에 의한 사면이 뭐니 하는 글을 거진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희망일 뿐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더 힘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동지(同志)분들에게 힘 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희망일 뿐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더 힘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동지(同志)분들에게 힘 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수필님의 댓글
2년까지 안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전에 자유의 몸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국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국민들이 해낼 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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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수필님에게 답글
오늘은 진정하고 싶어도 진정되지 않고, 힘 내고 싶어도 힘이 나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함께 이겨내 나가가야 하는 것이겠지요.
함께 이겨내 나가가야 하는 것이겠지요.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