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의 어제 담화를 보고나니 사이비교주 밖에 안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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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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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교주 (김건희 + 극우라고 쓰고 매국이라고 읽는 극우유투버들)에 정신지배 당하는 광신도 (윤석열).. 말고는 왜 저러는지 이해할 말이 안 떠오르네요
20세기 말에 사이비교주들이 휴거를 대거 주장했었어요.
수많은 광신도들이 그 말에 현혹되어 자신의 일상을 포기하고 재산을 바치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쳤고요.
그런데 결국 휴거라는 건 없었죠.. 그럼 그 이후에 그 광신도들이 정상으로 돌아왔을까요.
전혀요.. 오히려 '우리 교주님이 기도를 열심히 해서 휴거를 물리쳤다'라고 더 강한 자기합리화로 무장했죠.
지금 윤석렬의 모습이 이와 다를 바가 뭔지 알 수가 없어요..
인지능력따위는 버려버린, 양심따위는 사라져버린 그런 "미친 자".
본인이 계엄을 하고 안보, 외교, 경제를 나락으로 보내놓고도 '난 아무 잘못 없다'라는 초월적인 정신세계.
이렇게 이해해야 겨우 이해가 되는 현 상황이 한스럽네요.
내란수괴 + 내란의짐 + 2찍 동조자들 제발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음 좋겠어요..
맥스파더님의 댓글
아찔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