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로나] 2024년 49주차 (12. 01. -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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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2024.12.13 10:13
17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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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오늘 저는 "명예로운" 칭호를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1주일 동안 제가 적는 모든 글 앞에 그 칭호를 적고, 증거로 스크린샷을 함께 게재하여 이를 기념하고자 합니다.


"저는 다모앙을 망치는 서북청년단 같은 존재입니다"


박제글을 적은지 조금 되긴 했습니다만, 요 며칠 반응은 지금껏 경험했던 것과는 다르네요.

어쨌든 명예로운 칭호, 고맙습니다.

항상 되새기도록 하죠.


자, 이제 본 게시글로 들어가겠습니다.


주요 출처 :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49주차


1.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바이러스 검출률

  1. 여전히2023년대비 코로나19 검출률은 절반수준입니다.
  2. 그러나 전체 바이러스 검출률 역시 반토막 수준임을 감안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비율

  • 지난주보다 15명 증가한 64명
  •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가운데 코로나19 비율은 5.1%
  • 중증입원환자는 4명 (-4)


3. 쿠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눈에 띈 게시물 제목입니다.

"정치 방역을 하지 않고 과학 방역을 한다"는 기관에서, 참 훌륭하십니다.


여기까집니다.

"다모앙을 망치는 서북청년단 같은 존재"인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 주 [주간 코로나]는 명예로운 칭호를 떼고 돌아오겠습니다.


한 주간 현장과 온라인으로 집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2024.12.13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2024.12.13 10:18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절차에 따라 신고했으니까 그 결과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굳이 닉네임은 지웠습니다.
요즘 게시물이 많아지다보니까 처리하는데 아마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신고당하시지 않게 댓글은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오늘", 빠진 날 없이 보고 싶으니까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2.13 10:2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넵, 항상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2024.12.13 10:21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코믹샌즈님의 댓글

작성자 코믹샌즈 (124.♡.155.5)
작성일 2024.12.13 10:29
당신은 다모앙을 살리는 "슈바이처" 같은 존재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2024.12.13 10:34
@코믹샌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근데 조-금 오글거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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