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이는 정치 패널들에 대한 제 주관적 평
페이지 정보
본문
설명에 있어선 음슴체를 사용할테니 양해 부탁드리겠슴다.
1) 장성철
- "상식적이고 합리적인"이란 말을 입에 달고 있음
- 이재명에 대해선 악평을 넘어서 저주에 가까운 말만 함
- 이준석, 오세훈에 대한 무한 쉴드 (보수가 궤멸할까봐 늘 두려워함)
- 보수쪽 정보량은 압도적으로 많아서 방송사에서 안쓸수가 없음
- 보수에 대한 비판으로 비교적 합리적이다란 호평을 원기옥 삼아 모두 이재명에게 투하
2) 박성태
- 호감가는 순한 외모와 말투로 진보진영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음
- 현재 중도진보 진영의 역할을 맡고 있으나 실제로는 중도보수의 느낌이 남
- 하지만 실제론 진보진영을 지지할 듯 함 (자녀들도 그런걸 보니)
- 이준석, 김재섭 등에 매우 호의적임
- 비교적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생각함
- 보수쪽에 대해서 맹렬하게 비판하는 편이지만, 민주당에 대해서 너무나도 평이 박함
- 결론적으로 늘 양비론적 평으로 끝남
3) 김준일
- 현재 평론을 하는 사람들 중 가장 들을만하고 객관적인 편
- 김준일의 성향은 사실 잘 모르겠음 (보수를 극혐하는지라 진보에 가까울 거 같긴 함)
- 이준석, 김재섭 등 젊은 보수층 국회의원들에 호의적인 편
- 단, 지난 대선 때 뉴스탑에서 거의 이재명만 미친듯이 깠던 걸로 기억함
- 그럼에도 김준일 평이 젤 들을만하고 전달력도 좋음
4) 서용주
- 민주당 스피커로서 요즘 많은 방송에 나옴
- 수박이라고 알려져 있고 본인도 친 김경수라고 말은 하고 있으나 딱히 친 김경수인지도 모르겠음
- 처음에는 반이재명 느낌이 살짝 났으나 점점 그런 색체가 사라짐
- 필요할 땐 이재명 쉴드도 매우 적극적으로 함
- 평론도 들을만 하나 어찌됐든 민주당 쪽 사람이라 감안해야 함
5) 윤희석
- 국힘 공식 대변인
- 개 XXX
- 인성 최악으로 여겨짐
- 서정욱 같은 보수 패널 보다 더 최악
- 본인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장점 없음
- 영원히 뱃지 못달 듯 ...
저 사람들은 평소에도 서로 친분을 유지하며 자주 어울려 다니는 듯 하더군요.
실제로는 비슷한 정치성향을 갖고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박성태가 장성철과 어울려다니면서 너무 물든게 보이는게 안타깝달까...뭐 그렇슴다.
어쩌면 저 사람들은 진영간 여러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어울리는게 필수이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은 민주당계열 사람들 보단 국힘계열 사람들과 그런 듯 하고
민주당 정치인들은 성향상 사적 자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네요.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다만 장성철 외 저들이 어느 정도로 이준석을 높게 평가하는지는 단순 맥락상 평가한거라
실제 어떻게 보는지는 잘 모릅니다.
제 느낌적 느낌일 뿐이에요.
cvi_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