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이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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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2:59
본문
1. 계엄군 헬기, 용산으로 이전한것때문에 공군 방공망 돌아가야해서 국회에 48분 딜레이됨.
- 덕분에 국회는 계엄 해제할수 있었습니다.
2. 용산에 미국 도청기 심어져서, 미국이 꾸준이 감청함.
- 덕분에 미국에서는 계엄 시도를 빨리 알수 있었습니다.
청와대만 안옮겼다면. 끔찍했을겁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달과바람님의 댓글
내란을 목적으로 옮겼겠지만, 자충수를 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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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0sdM님의 댓글
1번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죠.
내란 3인방이 방공망 해제 권한을 갖고 있어서 내부 혼선으로 인한 회항이나 지연 같은 것은 없었답니다.
당시 눈 때문에 출발이 늦어졌을 뿐 준비시간이 보통 그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용현이 화를 내고 무리하게 띄웠다고 하더라구요.
내란 3인방이 방공망 해제 권한을 갖고 있어서 내부 혼선으로 인한 회항이나 지연 같은 것은 없었답니다.
당시 눈 때문에 출발이 늦어졌을 뿐 준비시간이 보통 그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용현이 화를 내고 무리하게 띄웠다고 하더라구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ig0sdM님에게 답글
아래댓글 보니 제 글이 맞았군요. 검증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제님의 댓글의 댓글
@ig0sdM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공군 비행승인 문제로 딜레이되었다고 나왔다가, 그 후에는 기상 문제로 인한 지연이고 공군 문제가 아니다라고 나왔다가, 최종적으로는 비행승인 문제라고 보도되었습니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526.html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526.html
올제님의 댓글의 댓글
@ig0sdM님에게 답글
그밖에, 출동하는 인원들에게도 사전에 훈련이라고 알리고 소집을 하는 바람에 출동준비가 늦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시 통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기상상태가 아니었고 기상상황이 안 좋으면 훈련은 당연히 취소되기 때문에, 투입 인원들은 훈련취소로 알고 있었다가(일부 인원은 부대 밖으로 나가려고 가고 있는데, 급하게 다시 소집했다는 썰도 있습니다(소리 질러서 다시 불렀다는 이야기가..)), 다시 출동 준비를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당시 통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기상상태가 아니었고 기상상황이 안 좋으면 훈련은 당연히 취소되기 때문에, 투입 인원들은 훈련취소로 알고 있었다가(일부 인원은 부대 밖으로 나가려고 가고 있는데, 급하게 다시 소집했다는 썰도 있습니다(소리 질러서 다시 불렀다는 이야기가..)), 다시 출동 준비를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제님에게 답글
707특임단장이 말했던 내용이었죠?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고 있는데 출동명령이 없어서 밤 다되어서 자기 부하들 해산하라고 지시하고 막 움직이려는 찰나에 출동명령 들어와서 다급하게 소리쳐 불러다가 모았다는 내용이요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고 있는데 출동명령이 없어서 밤 다되어서 자기 부하들 해산하라고 지시하고 막 움직이려는 찰나에 출동명령 들어와서 다급하게 소리쳐 불러다가 모았다는 내용이요
StarMix님의 댓글
이 계획은 이전했어야 가능한 계획이고
그래서 유출됐네요.
그래서 유출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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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
이거부터 제정신이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