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한테 머리 터지게 맞을줄 알았는데 전쟁터 가서 총알맞고 있었을수도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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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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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비군 안 끝난 팔팔한 여고생쟈응들뿐인 다모앙 회원님들하고 어느 참호에서 포탄 피하며 군 통수권자가 윤석열이란 사실에 절규할 틈도 없이 가족 걱정할 틈은 커녕 우리 분대 막내, 30분 전에 시체도 못찾고 피묻은 인식표만 나뒹구는거 겨우 수거했다 같은 수기 쓰고 있었을겁니다
이런 미친것들이 아직도 체포가 안되었다? 탄핵도 안됐다? 이걸 지금 내가 믿어야 하는 사실인겁니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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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턴님의 댓글
다모앙 여러분들도 계엄군 현역 동생/조카 걱정이 아니라 예비역 차출로 최전방 보내질 생각 (망상?) 해야 하는 군번이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대북 국지전이나 북 도발로 난리가 나더라도 자식/조카뻘이 전쟁터 가는 정도나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세계대전 규모로 가면 정말로 우리까지 모조리 동원당합니다...민방위도 끝났거나 말았거나 상관없이 60세 이하 모조리 차출 총력전이죠...물론 남자가 모두 증발한 채 너덜너덜해진 대한민국이 만일 살아남더라도 일본놈들한테 몸팔며 연명하는 여성들만 남은 나라가 됐을테고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좀더 가보자면 60 70세 이상 내란의짐 사이비 틀투버 남자들 손과 입만 살아 후방에 남겠군요. ㅠㅠ
복슬복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