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갑차 물새고 GPS 오류"…계엄에 군사 대비태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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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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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등과의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돌격 임무를 담당하는 장갑차 일부가 고장나면서 군사 대비태세에 공백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12.3 비상계엄 여파로 군 수뇌부 10여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까지 구멍이 생긴 셈이다.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취재를 종합하면 육군 제8기동사단 내'120㎜ 자주박격포'(비격) 일부가 최근GPS(위성항법장치) 오류를 비롯해 통신제어기 고장 등으로 운용을 멈췄다. 비격은 120㎜의 구경 박격포를K200A1장갑차에 탑재해 자력 주행하는 무기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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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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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님의 댓글
제가 장갑차 조종수였는데 k200 장갑차는 매일 고장나는게 일상이었던....추운 겨울날 엔진 들어올려서 갈아 끼우는 작업이 제일 힘들었네요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