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앞 파리바게트. 나눔준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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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랑비 106.♡.128.16
작성일 2024.1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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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 


빵집 안에는 음료컵에 스티키작업 팀도 있고,

제뽱사 5명이 숨도 안쉬고 빵만들고 있네요.


댓글 8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12.13 15:40
저기가 이름 모를 어른이 500만원 어치 선결제 해두신 그곳이군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작성자 흐르는강물 (220.♡.91.97)
작성일 12.13 15:55
참고로...
'모다드렁 먹게마시' 는 제주 사투리로  '(함께) 모여서 먹읍시다' 정도로 해석 되겠습니다^^
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

작성자 빗속을걷는레콘 (118.♡.73.1)
작성일 12.13 15:56
민주주의 수호 명소 중 하나가 되겠네요~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플러스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스알파 (121.♡.12.139)
작성일 12.13 16:02
“모다 드렁 먹게마시“
제주에 사시는 한 여사님이 아래의 취지로 현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무료시식대를 만들었으니 편히 이용해 주세요.

살아 있다면 이 자리에 함께 했을
남편(고 승리)을 생각하며,
올해 남편의 제사상은 간소히 하고
제사상에 쓰려던 비용을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아스팔트에서 고생하는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플러스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스알파 (121.♡.12.139)
작성일 12.13 16:02
@플러스알파님에게 답글 저 사진의 글을 옮겨 적는데
눈물이 나네요…

miragefi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ragefire (211.♡.33.99)
작성일 12.13 16:43
@플러스알파님에게 답글 시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여사님 남편 분의 명복을 빕니다.

assak1님의 댓글

작성자 assak1 (220.♡.175.79)
작성일 12.13 16:51
울컥합니다. 국민들은 저런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말이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12.13 16:5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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