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응원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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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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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으로 시작된 민주공화국의 이념,
1980년 5.18 광주가 비명 질렀던 민주화,
그 날의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습니다.
2024년 12.3, 우리는 그렇게 살아남았습니다.
잊지 않은 과거가 현재를 도왔습니다.
흔들었던 태극기 정신을 기억하며
흔들리지 않던 촛불의 빛은,
꺼지지 않는 응원봉의 빛을 만났습니다.
미래 또한 현재를 돕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 시민들이 저는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갈망하던 바람을 담아 만세를 외쳤던 과거들.
현재 제 바람은 민주를 수호하고자 하는 우리, 자신이라 생각하기에 불러봅니다.
우리 국민 만세!
우리 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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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의 마음을 담아 밝고 따뜻한 메시지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는 심정에 제작하였습니다. 세월호 때 이래라 죄송합니다만.
잊지 않습니다.
bools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