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외로웠을 광주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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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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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국회로 달려가 온 몸으로 싸워주신 국민들을 보며, 한없이 외로웠을 광주를 떠올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을 국가 폭력 앞에 외로이 두지 않겠다는 우리의 연대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 위로를 나눕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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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셔님의 댓글
Oceanblue님의 댓글
저도 제일 처음 떠올랐던 게 광주였어요.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깊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온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번 탄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짜 조금이라도 광주의 아픔이 공감되고 이해되며 결국 치유의 길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피자프린스님의 댓글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국1-2때 (91-92년) 어른들 따라 노래방가면
항상 제가 이 노래 불렀습니다. 비둘기 집이랑ㅠ
갑자기 소름 돋네요
국1-2때 (91-92년) 어른들 따라 노래방가면
항상 제가 이 노래 불렀습니다. 비둘기 집이랑ㅠ
갑자기 소름 돋네요
nightout님의 댓글
바위섬을 가르쳐 주신 국민학교때 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저 어렸을때부터 노래방 가면 아부지가 항상 부르셨던 노래가 바위섬이었습니다..
엄청 나중에야 이 노래가 그 관련이었다는 걸 알았지요.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엄청 나중에야 이 노래가 그 관련이었다는 걸 알았지요.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그러게요..이번일을 계기로 그때의 광주를 다시 떠올려 보았습니다. 광주시민 분들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