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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외로웠을 광주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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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87.12
작성일 2024.12.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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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국회로 달려가 온 몸으로 싸워주신 국민들을 보며, 한없이 외로웠을 광주를 떠올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을 국가 폭력 앞에 외로이 두지 않겠다는 우리의 연대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 위로를 나눕니다. 



https://youtu.be/QklBuSHDUCw?si=c9h1Glt1LVjDFf3l

댓글 12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7:58


그러게요..이번일을 계기로 그때의 광주를 다시 떠올려 보았습니다. 광주시민 분들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87.12)
작성일 08:00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반드시 이길겁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8:00
광주는 정말 외로웠을 겁니다 ㅠㅠ
7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87.12)
작성일 08:02
@폴셔님에게 답글 이젠 외롭게 두지 말아야죠. 우리 함께 연대하여 이길겁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8:02
노래 ‘바위섬’은 고립된 섬, ‘5·18 광주’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실 수도 있어서,
https://www.khan.co.kr/article/201507141609581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121.♡.98.80)
작성일 08:08
저도 제일 처음 떠올랐던 게 광주였어요.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깊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온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번 탄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짜 조금이라도 광주의 아픔이 공감되고 이해되며 결국 치유의 길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8:23
유튜브가 정말 큰일 했습니다…
구글에게 큰절을 드립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3.♡.80.199)
작성일 08:34
오늘, 모두에게 (아니 11%빼고) 위로가 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41
그때는 인터넷도 유튜브도 없던 시절이였죠.

피자프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프린스 (211.♡.163.203)
작성일 08:52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국1-2때 (91-92년) 어른들 따라 노래방가면
항상 제가 이 노래 불렀습니다. 비둘기 집이랑ㅠ
갑자기 소름 돋네요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09:04
바위섬을 가르쳐 주신 국민학교때 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118.♡.15.133)
작성일 09:18
저 어렸을때부터 노래방 가면 아부지가 항상 부르셨던 노래가 바위섬이었습니다..
엄청 나중에야 이 노래가 그 관련이었다는 걸 알았지요. 좋은 글과 노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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