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배신과 군인들의 내재적 폭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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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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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으로 인신을 구속하는데는 워낙 많은 시간과 힘이 들어갑니다.
언론과 판사도 움직여야 하고 국민들의 저항도 엄청나죠.
검사 출신 대통령으로서 그래도 초반 다 움직이고 검찰도 동조했죠.
권력이 반 넘어가고 김건희 똥치우느라 검찰도 난처하던차에
특활비 날라갑니다. 검사들이 보기엔 뭐 힘든일 해도 우리를 보호 못하네?
명태균도 계속 털리고? 나오는게 많네? 흠 윤석열 끝나겠는데 어쩌지?
군인들은 오랜기간 폭력성을 억눌리면서 살았죠.
예전 우리가 주력이었을땐 검사 국정원도 별거 아니었는데
옛날이 그립다~~하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있던차에
국방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슬슬 긁죠. 쿠테타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동조하죠. 윤통도 검사들 꺾어야 하는 시기였고 결단의 순간이었죠.
그래서 지금의 이런일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활비도 못지켜주는 보스는 필요없는거죠. 대통령실 특활비가 넘어갈순있어도
밥그릇 뺏기는 보스는 버림 받기 마련이니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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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mskii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광개토대왕이 북방을 호령하던 시기를 기억하고 살죠. 일본은 아시아가 다 내꺼였는데 하고 살고 있구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동구권이 소련 붕괴를 시작으로 몰락하고 북한이 우리를 절대 이기지 못할만큼 격차가 벌어졌을 때조차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이 뭐 시위에 꼈니 뭐니 하면서 정훈교육하던게 이 군바리들입니다 ㅋㅋㅋ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