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등반할 때 살아남았던 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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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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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이요.
마지막날 해발 4500미터에서 새벽 네시에 등반을 시작했는데
발이 진짜 미친듯이 춥고 아파서.. 양말을 가지고 있는거 꺼내 두개를 더 신었습니다.
살거같더라구요.
원래ㅜ얇은거 1+두꺼운거 1 이렇게 신고 있었는데 얇은거2+두꺼운거 2하고 등산화를 퇴대한 풀어서 맞췄습니다.
무조건 껴입기! 특히 발! 손은 장갑끼다가 추우면 주머니에ㅜ넣으면 해결되는데 발은 안그래요!!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공기가 차단되어서 그런지 신발속에 넣으면 온도가 확 줄어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