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찍 노인이 지껄이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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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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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경비실에서 남은 생 살아가시던 2찍 노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503때는 사람들이 순진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우르르 몰려가서 집회하고 했지만
이제는 유튜브로 정보도 순식간에 전달되고 또 한번 속아(?)봤기 때문에
이젠 때려죽어도 그정도 인원이 집회에 모일 수가 없다.
옛날같은 수법으로 만년 선동해봐라.. 씨알도 안먹힐끼다. "
지금은 그만둔 영감이라 반응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틀튜브나 보면서 애써 맘을 진정시키고 있을거라 생각 해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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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님의 댓글
저런 것들이 먹고 싸고 숨쉬는 게 아깝네요. 세상에 도움 하나 안되는 것들이라 빨리 뒤졌으면...
태루님의 댓글
그때보다 더 모이고 있는데..
제발 틀튜브에 뇌를 절여 살지 말고 현생을 사시길...
제발 틀튜브에 뇌를 절여 살지 말고 현생을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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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