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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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yandora 221.♡.155.30
작성일 2024.12.14 21:32
1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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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하철 대기 줄이 너무 길어 대방역까지 걸었는데 지하철 타기까지 한시간 반 남짓 걸렸습니다. 

지난 번 집회가 응원봉이 주는 참신함이었다면 이번엔 선결제의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모든 커피샵이 다 선결제가 되어 있는지.. 뭉클했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나라죠.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에서 계엄을 한 윤석열 #%#%%#~

이제 겨우 Stage 1 clear 입니다. 우리 모두 헌재라는 Stage 2, 대선의 Stage 3까지 게임을 잘 풀어봐요. 

댓글 3 / 1 페이지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12.14 21:34
수고하셨습니다.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1.♡.13.174)
작성일 12.14 21:3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티비로 보면서 김장을 해서.. 허리가.. 쿨럭..

도안졸바님의 댓글

작성자 도안졸바 (121.♡.144.202)
작성일 12.14 21:43
이제 겨우 Stage1 clear라는 말씀 옳습니다. 말씀에 더해, 대선 이후도 언론 개혁이라는 대마왕이 stage 4에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래도 오늘만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하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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