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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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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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하철 대기 줄이 너무 길어 대방역까지 걸었는데 지하철 타기까지 한시간 반 남짓 걸렸습니다.
지난 번 집회가 응원봉이 주는 참신함이었다면 이번엔 선결제의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모든 커피샵이 다 선결제가 되어 있는지.. 뭉클했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나라죠.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에서 계엄을 한 윤석열 #%#%%#~
이제 겨우 Stage 1 clear 입니다. 우리 모두 헌재라는 Stage 2, 대선의 Stage 3까지 게임을 잘 풀어봐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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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졸바님의 댓글
이제 겨우 Stage1 clear라는 말씀 옳습니다. 말씀에 더해, 대선 이후도 언론 개혁이라는 대마왕이 stage 4에 기다리고 있겠지요. 그래도 오늘만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하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파란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