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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산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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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찌 118.♡.12.27
2024.12.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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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순간 하도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쉬었습니다. 

발은 시렸고, 허리와 고관절은 아팠었지만

가결 순간에 모든걸 잊었습니다. 

내려가는 관광버스까지 작선거리 400미터를  인파를 뜷고 가느라 돌고 돌아 5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 도착하니 김밥도 하나씩 줍니다. 

아침에 떡이랑 물도 주었는데, 손해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이 있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흥분에 잡은 오지 않습니다. 

집에가서 아내와 샴패인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모든 민주 동지분들에게 건배를~

댓글 28 / 1 페이지
열정 (222.♡.30.76)
12.14 22:43
고생하셨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0
@열정님에게 답글 고생은 다같이 했죠 ^^
비만관리해요 (124.♡.230.50)
12.14 22:44
버스에서 체력회복하시고 회포 잘 푸세요..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0
@비만관리해요님에게 답글 회포는  먹는걸로만 합니다 ㅎ
BIJALI (219.♡.50.136)
12.14 22:44
고생하셨습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0
@BIJALI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과바람 (14.♡.23.97)
12.14 22:45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1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monarch (117.♡.22.4)
12.14 22:46
고생하셨습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1
@monarch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졸린눈고양이 (220.♡.234.93)
12.14 22:47
먼길 조심히 내려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1
@졸린눈고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소리달 (209.♡.53.254)
12.14 22:48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1
@소리달님에게 답글
no_profile Crow (49.♡.120.27)
12.14 22:50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2
@Crow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엔뜨 (61.♡.8.71)
12.14 22:51
먼길 조심히 내려가세요! 고생하셨어요.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2
@엔뜨님에게 답글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어메이징핸드 (117.♡.1.46)
12.14 22:53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7
@어메이징핸드님에게 답글 계엄후  목이 계속 뻐근했는데
내일은 싹~ 나을거 같습니다 ㅎ
no_profile pillllll (223.♡.81.248)
12.14 22:53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7
@pillll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뚱굴넓적 (49.♡.212.131)
12.14 22:54

최고에요
초보아찌 (118.♡.12.27)
12.14 22:58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2년동안 계속 참여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리바 (58.♡.63.156)
12.14 22:57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걱정없이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어요 ㅎ
초보아찌 (118.♡.83.183)
12.14 22:58
@리바님에게 답글 오늘부터 새벽에 깨지않고 푹 잘거같습니다.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5.53)
12.14 23:32
고생 많으셨어요. 조심히 내려가시고 푹 쉬세요.
no_profile 군림천하 (123.♡.235.101)
12.14 23:55
조심히 내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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