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1980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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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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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고 외치며 죽어간 이들에게,
2024년 12월의 우리가 대답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았으며,
당신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오늘 구원받았노라고...
기쁘고도 슬픈,
처연하게 아름다운 밤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당근2님의 댓글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1980년 광주가 2024.12월을 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980 광주에게 진 빚이 큽니다.
2030세대도 공감하고 있구요.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너무 눈물나고
감사합니다.
이젠 보수도 아닌 자들이 보수라고 말하는
시대도 저물어 갑니다.
저는 보수주의자인데
제가 왜 20대부터 민주당을 지지할까요?
지금 보수당이라 자처하는 국짐당은
보수가 아니라 이권집당!!
그들이 빨리 사라져서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담론을 기대해
봅니다.
1980년 광주가 2024.12월을 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1980 광주에게 진 빚이 큽니다.
2030세대도 공감하고 있구요.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너무 눈물나고
감사합니다.
이젠 보수도 아닌 자들이 보수라고 말하는
시대도 저물어 갑니다.
저는 보수주의자인데
제가 왜 20대부터 민주당을 지지할까요?
지금 보수당이라 자처하는 국짐당은
보수가 아니라 이권집당!!
그들이 빨리 사라져서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담론을 기대해
봅니다.
최후의반찬님의 댓글
저는 계엄 발효되어 불안과 공포감을 느낄때 어디선가 “그날 광주는 얼마나 외로왔을까?“ 라는 댓글을 보고 눈시울을 많이 적셨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