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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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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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시국에는 과음을 주의하시라 몇번 글을 썼지만 오늘은 한잔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말리지 마세요.
오늘을 축배입니다. 그래도 과음은 안하겠습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이성을 챙기고 우리가 할일이 뭘까 고민 하겠습니다. 일단 조국 대표님께 보낼 편지 한장 써보려구요. 수감 중에 받는 편지가 정말 많은 힘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편히 주무세요. 밤사이에 뭔일 있었나?? 아침에 이런거 이제 안해도 되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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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님의 댓글
저도 회 1인 세트와 와인 마시고 있습니다.
기쁨보다 허한 마음도 있어요..
우리가 왜 이래야하나..
그래도 Min Zoo세대의 등장에 감사한 마음도 있네요. 참 대단한 민족이예요.
한숨 고르고 다시 갑시다.
모두 고생했습니다.
기쁨보다 허한 마음도 있어요..
우리가 왜 이래야하나..
그래도 Min Zoo세대의 등장에 감사한 마음도 있네요. 참 대단한 민족이예요.
한숨 고르고 다시 갑시다.
모두 고생했습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