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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잠?좀 자다가 이제 일어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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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2024.12.15 00:02
28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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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집회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꾸역꾸역 갔는데...올때는 지하철 입구 한참전부터 줄서길래 ㄷㄷㄷ

보라매역까지 걸어가서 집으로 왔네요. (중간에 버스도 기다려봤지만 노답 ㄷㄷㄷ)

저녁은 보라매역 가는길에... 

칼국수집은 만석이라 못가고 ㅋ 돈까스집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여의도 곳곳에 선결재 된곳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고생많은 어린친구들, 나이드신분들

많이 드시도록 전 안먹고 그냥 왔네요. 


집에와선 커피 한잔하고 3-40분 노닥거리다보니 너무 졸려서 자다가 이제일어났;;;

잘 통과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집회 갈때 종로3가 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여의도로 갔거든요.

역사내에 안내하시는분이 '광화문 가시는 분들은 걸어가세요. 그게 더 빨리 갑니다'

하길래... 광화문에서 뭘하지? 그냥 한정거장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건가? 생각했어요.

지하철 꽉차있는데도 무리지어서 무식하게 밀고 타시는 뇐네들 있더라구요?

'아 진짜... 무식하시네. 그래도 같이 여의도 집회가시는분들이니 참자'

근데 광화문에서 훌쩍 내리십니다? ㅡㅡ???


밑에 글들 보니까 태극기 할배할매였나봅니다;;;;;; 에라이...퉤.

댓글 4 / 1 페이지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0:04
욕 보셨습니다
주말은 완전 편안하게 보내세욧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0:04
@plaintext님에게 답글 근래에 일이 있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마음의 짐이 내려가는 느낌도 있네요 ^^;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0:06
@칼쓰뎅님에게 답글 모두들 힘들고 마음 쓰는 한주였어요
저도 칼쓰뎅님도 푹 쉬고
다시 시작해야죠 ㅎㅎ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0:11
@plaintext님에게 답글 plaintext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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