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호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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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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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집회갔다온 사람들 말로는
폰이 안터져서 탄핵 가결 소식도 알기 어려웠대요
저 멀리서 환호성 소리가 들리더니 여기까지 점점 퍼지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환호성 지른 분들에게 물어봐도
그냥 환호성 지르길래 따라했다는 대답을 들었.....
가결 소식을 되게 힘들게 들었다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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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ao님의 댓글
그래도 스피커는 여기저기 있어서 여의도공원 부근에서 우원식 의장님의 "가결 204" 음성은 어떻게 듣고나서 좋아하긴 했어요ㅋ
대로대로님의 댓글
뒤쪽에선 그랬나보군요. 전 국회 바로 앞이라 전광판은 안 보여도 소리로는 바로 알았습니다.
근데 저 멀리서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퍼져... 이거 되게 뭉클하게 극적으로 들리네요. ㅎㅎ
근데 저 멀리서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퍼져... 이거 되게 뭉클하게 극적으로 들리네요. ㅎㅎ
보따람님의 댓글
그래서 지인에게 문자로 결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